'뜨형' 박휘순-이기광, 극과 극 상체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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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박휘순과 이기광의 상체가 공개됐다.
최근 '뜨형' 멤버들은 바캉스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튜디오로 '가상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박휘순과 이기광은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바캉스에서 해보고 싶은 일 BEST 5 중 하나인 '해변가 데이트'에 도전했다.
각자 박명수와 탁재훈의 조종을 받아 다시 한 번 박박형제와 탁광라인의 부활을 알린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대리만족을 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아바타 조종사 결승전에서도 맞붙은 적이 있는 박명수와 탁재훈은 서로의 조종실력을 드러내기 위해 더욱 강력한 지시를 내린다.
결국 박명수는 박휘순에게 '상의를 탈의하라'는 지령을 내렸고 고민 끝에 상체를 공개한 박휘순에 해변의 여인들은 괴로워했다는 후문이다.
박휘순의 상체탈의에 이기광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상체를 드러내 박휘순에게 굴욕감을 안겨줌과 동시에 여성들에게는 큰 기쁨을 안겨줬다.
두 사람의 극과 극 몸매와 깜짝 비 춤대결은 오는 8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