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남매' 보아-김희철, '요염한' 포즈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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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보아와 함께 찍은 요염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리허리케인 비너스. 오늘은 '음악중심'에 봐(보아) 나옴. 사랑의 비너스 아니고 허리허리케인 비너스임. 허리케인 비너스 굿"이라는 글과 함께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보아와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김희철은 이날 보아의 국내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를 찾았고, 대기실에서 보아와 함께 '요염한' 포즈를 선보였다.
김희철의 적극 홍보와 응원에 보아도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괜찮은데? ㅎㅎ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있는 두 사람의 친분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일 5년 만에 국내에서 새 정규앨범인 6집을 발표했다. 6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의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