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8일) 오후 총리를 포함해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합니다. 신임 국무총리의 경우 하반기 국정쇄신을 위해 젊은 인재를 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9일에는 정운찬 국무 총리를 비롯해 15개 부처 장관 등과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