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부동산시장] 안양 석수 아이파크‥안양천 보이는 쾌적한 배산임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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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안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쾌적한 생활환경.'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788 일대에서 분양 중인 '안양 석수 아이파크'의 최대 자랑거리다. 1134채 규모의 대단지인 '안양 석수 아이파크' 남쪽으로는 안양천이 흐른다. 단지 뒤쪽으로 꽃메산 등 녹지가 둘러쳐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가 돋보인다.
이 아파트는 석수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1~3층,지상 9~30층,15개동 규모다. 공급면적 기준 83~167㎡ 등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총 1134채가 지어졌다. 이 가운데 조합원이 아닌 일반에게 분양하는 물량은 111~167㎡형 204채다. 현재 분양이 끝난 153㎡형을 제외하고 111㎡형,113㎡형,117㎡형,167㎡형 등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이미 준공 승인이 나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작년 10월 조합원들이 먼저 입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입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총 분양대금의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등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양 석수 아이파크'의 각 세대는 발코니쪽 전면부 공간배치를 극대화한 3~4.5베이로 설계했다. 햇볕이 드는 발코니 쪽으로 방의 창이 최대한 많이 나도록 설계한 것이다. 111㎡는 일부 베란다에 수납선반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3.5베이 평면을 적용한 113㎡는 방 4개가 모두 전면 쪽으로 배치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주방과 별도로 냉장고 등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 KTX 광명역과 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이마트 안양점,충훈부시장,안양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석수초등학교를 비롯해 안양중,충훈고 등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견본주택은 '안양 석수 아이파크' 현장 안에서 샘플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층수에 따라 분양가를 할인해주는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다. (031)474-2800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788 일대에서 분양 중인 '안양 석수 아이파크'의 최대 자랑거리다. 1134채 규모의 대단지인 '안양 석수 아이파크' 남쪽으로는 안양천이 흐른다. 단지 뒤쪽으로 꽃메산 등 녹지가 둘러쳐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가 돋보인다.
이 아파트는 석수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1~3층,지상 9~30층,15개동 규모다. 공급면적 기준 83~167㎡ 등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총 1134채가 지어졌다. 이 가운데 조합원이 아닌 일반에게 분양하는 물량은 111~167㎡형 204채다. 현재 분양이 끝난 153㎡형을 제외하고 111㎡형,113㎡형,117㎡형,167㎡형 등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이미 준공 승인이 나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작년 10월 조합원들이 먼저 입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입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총 분양대금의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등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양 석수 아이파크'의 각 세대는 발코니쪽 전면부 공간배치를 극대화한 3~4.5베이로 설계했다. 햇볕이 드는 발코니 쪽으로 방의 창이 최대한 많이 나도록 설계한 것이다. 111㎡는 일부 베란다에 수납선반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3.5베이 평면을 적용한 113㎡는 방 4개가 모두 전면 쪽으로 배치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주방과 별도로 냉장고 등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 KTX 광명역과 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이마트 안양점,충훈부시장,안양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석수초등학교를 비롯해 안양중,충훈고 등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견본주택은 '안양 석수 아이파크' 현장 안에서 샘플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층수에 따라 분양가를 할인해주는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다. (031)474-2800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