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주, ↑…靑 개각서 4대강 지속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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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단행한 개각에서 청와대가 4대강 사업 지속 의지를 드러냄에 따라 4대강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신건설은 가격제한폭(14.86%)까지 치솟은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이 13.29%, 삼호개발이 11.71%, 특수건설이 10.50% 급등중이며, 이 밖에 홈센타와 울트라건설이 각각 8.84%와 6.60% 오르는 등 4대강 관련주들이 대부분 강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9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 4대강 사업 주무처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유임됨에 따라 4대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신건설은 가격제한폭(14.86%)까지 치솟은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이 13.29%, 삼호개발이 11.71%, 특수건설이 10.50% 급등중이며, 이 밖에 홈센타와 울트라건설이 각각 8.84%와 6.60% 오르는 등 4대강 관련주들이 대부분 강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9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 4대강 사업 주무처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유임됨에 따라 4대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