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꼴불견 남친'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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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 전문지 자크자크신문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바다에서 보고 싶지 않은 남자친구의 모습'을 묻는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설문 조사에 응한 여성 대부분이 싫어한 '수영복 위 볼록한 배'였다. 이에 신문은 "주의 사람들의 눈이 많아 여성들의 평가가 더욱 엄격해지는 것 같다"며 한 온라인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의 70%가 지지한 뱃살을 감춰주는 트렁크 타입의 수영복을 추천했다.
2위로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을 정신 없이 보고 있는 남자친구'를 꼽았다.
이어 '경기용 수영복을 입은 남자친구', '안전요원한테 야단 맞는 남자친구', '햇볕에 그을리지 않게 신경쓰는 남자친구' 등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자크자크신문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평상시보다 노출이 많은 바다에서는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며 "제대로 준비하면 여자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1위는 설문 조사에 응한 여성 대부분이 싫어한 '수영복 위 볼록한 배'였다. 이에 신문은 "주의 사람들의 눈이 많아 여성들의 평가가 더욱 엄격해지는 것 같다"며 한 온라인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의 70%가 지지한 뱃살을 감춰주는 트렁크 타입의 수영복을 추천했다.
2위로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을 정신 없이 보고 있는 남자친구'를 꼽았다.
이어 '경기용 수영복을 입은 남자친구', '안전요원한테 야단 맞는 남자친구', '햇볕에 그을리지 않게 신경쓰는 남자친구' 등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자크자크신문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평상시보다 노출이 많은 바다에서는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며 "제대로 준비하면 여자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