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엔지니어링(향후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보수적 관점에서 마진이 일부 하락하더라도 지난해 및 올해에 매출액의 2배 수준인 10조원 이상의 수주가 지속됨에 되고 있어 향후 3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33.1%에 이를 전망. 라스알주르 담수 플랜트(10억달러), 바레인 하수처리 프로젝트(4억달러), Jubail Acrylic Complex(8억달러), 호주 비료공장(20억달러) 등 약 40억~50억달러 가량의 최저가 혹은 수의계약 형태의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집트 에틸렌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발전 프로젝트 등 다수의 화공 및 비화공 프로젝트에 입찰 준비 중에 있어 동사의 올해 및 내년 수주 전망치를 각각 10조7000억원(화공 6조원, 비화공 4조6000억원), 12조5000억원(화공 7조9000억원, 비화공 4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신성홀딩스(동사는 신성ENG, 신성FA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설비투자 증가로 자회사 실적이 급증하였으며 최근 반도체시장 호황으로 동사의 플랜트 및 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폴리실리콘 가격회복으로 동사의 주력사업인 태양전지 사업도 회복국면에 돌입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0년 매출액은 162.5% 증가한 175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

-포스코 ICT(포스코그룹의 패밀리 경영으로 계열사를 통한 수주 증가가 예상되며 포스콘과의 합병에 따라 기존에는 양사가 개별적으로 수주하던 물량을 패키지 딜 방식을 통해 입찰함으로써 경쟁력 강화가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스마트그리드, U-Eco City(첨단그린도시) 등 녹색 신성장 사업과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동사의 실적 개선세는 신사업과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 이후 더욱 빨라질 전망)

<추천 제외종목>
-태광(기존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유효하나 기관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웨이브일렉(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포트폴리오내 종목 교체로 인하여 제외함)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건설(상반기에 기확보된 프로젝트를 포함해 국내 경쟁사 대비 2배 이상의 해외수주 달성. 공정과 수주지역의 다변화 정도가 업종 내 최상위권으로 장기적인 성장 기대. 매각이 구체화될수록 자회사 가치와 수주잔고 가치 등이 부각될 전망)

<추천 제외종목>
-태광(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하반기 중동 프로젝트의 피팅제픔 발주 본격화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어 긍정적인 전망 유지.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검토할 예정)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두산인프라코어(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 2대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주가 대폭 증가하며 향후 실적성장 견인할 전망. 하반기 생산성 극대화, 2010년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설비투자 확대.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출 및 시장점유율 증가 예상)

-SK케미칼(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 항암제 SID-530 유럽출시 가시화. 2011년 로열티 162억 전망 (의약품 1000억원 수출 효과와 대등). 화학 신사업에 기대 바이오디젤 고속 성장, PPS 신사업 기대감. 화학 사업 외형과 수익성 동시 개선 PETG(투명 플라스틱), PET(폴리에스테르) 순항 지속)

-에스엠(흥행 리스크 극복한 내부 교육 시스템 보유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56.9%, 444.8% 늘어난 243억원, 110억원 예상. 8월25일 '소녀시대' 일본 쇼케이스, 9월4일 LA 공연(제임스 커머룬 감독 3D(3차원) 촬영) 등 모멘텀 집중)

<추천 제외종목>
-하나금융지주(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LS산전(릴레이&PCU),전선(충전인프라&전선),엠트론(저장장치)의 3각편대로 전기차부품 대표주 부각. 그린카와 스마트그리드 선도기업 보유,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확대, 상품가 강세,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은 긍정적)

-종근당(기존 제품의 안정적 성장, 제너릭 신제품 매출 가세,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실적개선 지속. 고혈압치료제 약가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저평가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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