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물산, 삼성엔지와 합병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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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 유력한 가능성으로 대두되면서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1300원(2.21%)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그룹 내 계열사 간 합병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 회사는 이전에 사업 영역이 거의 겹치지 않았지만 최근 해외사업이 확대되면서 영역별 차별화가 줄어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간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생할수 있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1300원(2.21%)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그룹 내 계열사 간 합병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 회사는 이전에 사업 영역이 거의 겹치지 않았지만 최근 해외사업이 확대되면서 영역별 차별화가 줄어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간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생할수 있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