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가 업황 호조가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11% 이상 급등하며 장중 2000원을 터치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콘덴서 시장이 20년만에 호황을 보이고 있다며 필름 콘덴서 1위업체인 성호전자의 실적 정상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