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수요 정체로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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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밝은세상 STS 가로등주 SIR 307 10m 1등용은 본당 265만3000원에, 태양광가로등 SIR 201 5m 1등용은 8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보합세는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되며 가로등 기구의 수요가 정체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업계는 태양광, LED 등 에너지 절약형 등기구의 개발 등 신제품 생산으로 최근의 수요 정체를 극복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지방자치단체의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 및 야간활동 증가로 인한 가로등 밝기 높이기 등으로 LED 램프 등 일부 제품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밝은세상 STS 가로등주 SIR 307 10m 1등용은 본당 265만3000원에, 태양광가로등 SIR 201 5m 1등용은 8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보합세는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되며 가로등 기구의 수요가 정체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업계는 태양광, LED 등 에너지 절약형 등기구의 개발 등 신제품 생산으로 최근의 수요 정체를 극복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지방자치단체의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 및 야간활동 증가로 인한 가로등 밝기 높이기 등으로 LED 램프 등 일부 제품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