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삼성전자 파브‥TV의 색 표현력 90~130%까지 끌어올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 파브(사장 윤부근)는 2008년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LCD '라이브러리 TV'를 선보이며 글로벌 평판 TV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활에 유용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에 내장해 방송 수신기로서의 TV가 아닌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더해졌다.
지난해 3월에는 기존 LCD TV의 광원으로 사용돼 온 냉음극형광램프(CCFL) 대신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삼성전자 파브 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파브 LED TV는 LED 특유의 섬세한 빛 조정으로 70~90%에 머물렀던 일반 TV의 색 표현력을 90~130%까지 끌어올리며 고화질 화면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파브가 독자개발한 '내추럴 화면 모드' 기능은 화면 밝기와 원색을 과도하게 높인 인위적인 컬러가 아니라는 점이다. 시청 환경에 맞게 눈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전력도 기존 LCD TV에 비해 40%까지 절감해 준다. 올해 출시된 LED TV 8000시리즈는 3D 전용 패널과 자체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편안하고 생동감 있는 3D 영상을 구현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지난해 3월에는 기존 LCD TV의 광원으로 사용돼 온 냉음극형광램프(CCFL) 대신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삼성전자 파브 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파브 LED TV는 LED 특유의 섬세한 빛 조정으로 70~90%에 머물렀던 일반 TV의 색 표현력을 90~130%까지 끌어올리며 고화질 화면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파브가 독자개발한 '내추럴 화면 모드' 기능은 화면 밝기와 원색을 과도하게 높인 인위적인 컬러가 아니라는 점이다. 시청 환경에 맞게 눈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전력도 기존 LCD TV에 비해 40%까지 절감해 준다. 올해 출시된 LED TV 8000시리즈는 3D 전용 패널과 자체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편안하고 생동감 있는 3D 영상을 구현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