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패션의 여성복 ‘닥스 숙녀’(DAKS LADIES)에서 올 연말까지 ‘수호천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여성,아동 대상 성범죄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수호천사 스폐셜 티셔츠’를 구입하면 수익금 일부를 성폭력 피해 상담과 지원활동을 전담하고 있는 KSVRC(한국 성폭력 상담소)에 지원할 계획이다.티셔츠는 베이지·레드·그레이 3종으로 가격은15만5000원.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