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中 경기 낙관적 전망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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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구리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M 구리가격은 톤당 55달러, 0.75% 오른 74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오름세는 중국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비철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하반기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 전기동 가격이 소폭 상승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채권매입 등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 7500선 돌파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M 구리가격은 톤당 55달러, 0.75% 오른 74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오름세는 중국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비철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하반기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 전기동 가격이 소폭 상승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채권매입 등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 7500선 돌파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