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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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 나노기술투자 및 정책수립 지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동안 나노기술분야 정책지원은 나노기술연구협의회 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등이 분산해 수행하던 탓에 효율이 떨어져 지원기관 통합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정책센터는 이에 따라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등을 포함한 나노분야 중장기 정책수립 지원 ▲유망기술 도출을 위한 미래 전략핵심기술과제 발굴 및 정책동향 연구 ▲국제협력사업 지원 및 인력양성을 통한 연구성과 확산 ▲나노분야 정보수집 및 분석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교과부는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모해 2년 임기의 센터장을 선정하고 독립된 사업 운영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그동안 나노기술분야 정책지원은 나노기술연구협의회 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등이 분산해 수행하던 탓에 효율이 떨어져 지원기관 통합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정책센터는 이에 따라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등을 포함한 나노분야 중장기 정책수립 지원 ▲유망기술 도출을 위한 미래 전략핵심기술과제 발굴 및 정책동향 연구 ▲국제협력사업 지원 및 인력양성을 통한 연구성과 확산 ▲나노분야 정보수집 및 분석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교과부는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모해 2년 임기의 센터장을 선정하고 독립된 사업 운영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