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2Q 영업익 19억…영업이익률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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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계수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은 10일 지난 2분기 매출액은 44억8800만원, 영업이익 22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56.4%와 5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금융시장 여파로, 상반기 수주 예상물량의 상당량이 하반기로 이월됐기 때문에 매출실적은 다소 감소했지만 환율상승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은 43.40%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는 지금까지 기록된 분기 영업이익률 중 최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몇몇 주요은행들의 입찰이 하반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영업인력과 연구소인력을 보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금융시장 여파로, 상반기 수주 예상물량의 상당량이 하반기로 이월됐기 때문에 매출실적은 다소 감소했지만 환율상승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은 43.40%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는 지금까지 기록된 분기 영업이익률 중 최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몇몇 주요은행들의 입찰이 하반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영업인력과 연구소인력을 보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