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산업은 10일 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공사로부터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내 부지 19블록 1만2660세제곱미터 규모의 토지를 99억5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10월 31일이다.

현우산업 측은 "사업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신축공장 건설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