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에 냉난방 등 맞춤 공조가 가능한 시스템에어컨(DVM PLUSⅢ) 1만2000여대를 공급하게 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혁재 디지털에어솔루션 사업팀장은 "삼성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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