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입력2010.08.10 17:03 수정2010.08.11 1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10일 국무회의가 끝난 뒤 퇴임을 하루 앞둔 정운찬 국무총리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정총리에게 “아름다운 퇴임이고 이후 새로운 출발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준석·한동훈, 재돌풍·몸값 상승의 기회?…숙제 3가지 [이슈+] 탄핵 정국에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이 정치권의 현실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일찌감치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정계 복귀설도 솔솔 나온다. 최근 만들어진 '언더73... 2 김정은 "美가 군사 불균형 근본 원인…핵역량 강화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김 위원장은 8일 인민군 창건 77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핵역량을 포함한 모든 억제력을 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계획사업들에 대하여... 3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용산 사모님께 '윤 대통령, 나경원 해임' 기사 보내드렸더니 잘됐다고 좋아하시네요."검찰이 최근 확보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진태 강원지사 간 카카오톡 메시지 중 일부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