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하이마트는 10~11일 조손가정 어린이 55명을 경남 양산시 워터테미파크로 초청해 ‘행복 3대 가족 캠프’를 열었다.

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어린이들과 물놀이,마술쇼,미니 열기구 만들기,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하이마트는 올해로 4년째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 캠프를 열었다.김효주 부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왼쪽 두번째)이 어린이들과 함꼐 만든 대형 케이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