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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이파크몰,중국 복합쇼핑몰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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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을 운영하는 현대아이파크몰이 중국의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11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인 ‘베이징 완통 부동산개발 그룹’(완통그룹)과 ‘중국내 대규모 상업시설 개발 및 운영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현대아이파크몰은 완통그룹이 텐진과 하이난성 산야에서 각각 진행중인 대규모 상업시설 개발에서 복합쇼핑몰 부문 개발 및 운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완통그룹은 텐진과 하이난성에 각각 40만㎡와 80만㎡규모로 쇼핑몰과 호텔,사무용 빌딩,아파트 등 대규모 복합상업주거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현대아이파크몰은 용산 아이파크몰을 개발,운영하는 노하우를 살려 단지내 복합쇼핑몰의 위치와 구조,테넌트(입점업체) 구성,운영 방식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완통그룹이 향후 복합쇼핑몰에 한국 브랜드를 유치할 때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완통그룹 관계자들이 3개월여간 용산 아이파크몰을 꼼꼼히 둘러보고 몰 구성이나 운영시스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며 “복합쇼핑몰이 발달한 미국이나 일본,홍콩 등의 쇼핑몰 운영 기업을 제치고 현대아이파크몰을 사업 파트너로 택한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동취엔 완통그룹 부총경리는 협약식에서 “유럽 명품 위주의 쇼핑몰보다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중고가 상품 중심의 복합쇼핑몰을 구상하고 있다”이라며 “현대아이파크몰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의 기존 상업시설과 차별화된 쇼핑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쇼핑몰 개발및 운영부문에서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살려 복합쇼핑몰 개발 관련 컨설팅 사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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