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진행자 스마일리는 2년 전 휴대폰을 체크하지 않고서는 전화번호나 약속 등을 기억할 수 없게 됐다는 것에 깜짝 놀라 휴대폰을 없앴다. 아프신 존 래드산 윌리엄미첼 법과대학 교수는 학교로 오기 전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미 정보부와 법무부에서 근무하며 휴대폰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캘리포니아 라베른대의 인문과학대 학장인 조너선 리드는 휴대폰 없이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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