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림과학대회 23일 개막 입력2010.08.11 17:42 수정2010.08.12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림 분야 세계 최대 학술 행사인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 4000여명의 산림 · 환경 ·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한다. 지난해 여성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엘리노어 오스트롬 미국 인디애나대 교수를 비롯해 5명의 석학이 기조연설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이데이" 외친 뒤 충돌…'마지막 4분' 기록 끊겼다 무안 제주항공 사고의 원인을 밝힐 핵심 장치로 꼽히는 블랙박스에 ‘마지막 4분’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체의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추락 직전 기록의 부재... 2 [포토] “얼음 낚시 즐기자”…화천 산천어축제 구름 인파 12일 꽁꽁 얼어붙은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전날 개막한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는 한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10만9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 3 "외로워요" 지갑 여는 2030…'여친' 빌리는 비용 얼마길래 2000년대 초 잠시 성행한 ‘역할 대행’ 서비스가 최근 청년들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난과 사회 불안으로 연애를 포기한 청춘남녀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