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11일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에서 차입한 790억원이 경영정상화계획에 따라 상환기간이 연장됐다고 공시했다. 상환일은 2014년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