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오는 9월 군입대한다.

조한선은 오는 9월 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조한선은 데뷔 전 홍익대 축구팀에서 선수로 활약하던 중 부상을 입어 공익 판정을 받았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1월 대학원생 여자친구와 결혼해 첫 딸을 얻었다.

조한선은 현재 '영웅본색' 리메이크작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출연의 '무적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