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엔화가치 15년 만에 최고…런던 외환시장서 한때 1弗=84.72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 · 달러 환율이 11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84.72엔까지 떨어져 1995년 7월 이후 15년1개월 만에 최저치(엔화가치 급등)를 기록했다. 일본은 이같은 엔고 현상이 지속될 경우 기업 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며 긴장하고 있다.

    급락을 거듭해온 엔 · 달러 환율이 이날 더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것은 전날인 1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미국 경기 둔화를 공식 인정하면서 달러 매도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일본은행은 엔 · 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긴장하고 있지만 개입에는 아직 나서지 않았다. 추세적인 엔고를 뒤집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미국의 경기둔화 인정과 엔화 강세로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9300엔 선이 무너졌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의 원 · 달러 환율은 달러당 13원80전이 오른 1182원50전에 거래를 마쳤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람보다 더 조심하네"…현대차 '완전 자율운행' 로보택시 타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 해리리드 국제공항 남단에 있는 ‘모셔널 테크니컬 센터’. 흰색 바탕에 29개의 센서를 장착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미끄러지듯 도로 위로 올라섰다.&...

    2. 2

      신년 맞아 전현무와 손잡고 '건강 캠페인' 시작한 이 기업

      휴롬은 새해를 맞아 전현무를 연간 앰배서더로 발탁해 신년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휴롬은 연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친근한 이미지의 전현무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

    3. 3

      구글-월마트, AI 동맹…챗GPT·아마존과 이커머스 경쟁 격화 [현장에서]

      구글과 월마트가 인공지능(AI)을 매개로 역대급 ‘리테일 동맹’을 선언했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에서 월마트의 제품을 대화창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유통업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