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비수기에도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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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철금속 가격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기동은 톤당 845만 원으로 전월대비 3.1%, 알루미늄괴는 269만원으로 2.2% 올랐다. 또한 전기아연은 4.9% 인상된 249만1000원, 전기연은 6.6% 상승한 255만7000원에 거래됐다.
여름철 비수기와 부진한 건축경기에도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국제 비철금속 시세가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앞으로 대부분의 비철금속 관련 제품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기동은 톤당 845만 원으로 전월대비 3.1%, 알루미늄괴는 269만원으로 2.2% 올랐다. 또한 전기아연은 4.9% 인상된 249만1000원, 전기연은 6.6% 상승한 255만7000원에 거래됐다.
여름철 비수기와 부진한 건축경기에도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국제 비철금속 시세가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앞으로 대부분의 비철금속 관련 제품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