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존비즈온, 실적 실망에 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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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2분기 부진한 실적에 이틀째 약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400원(1.97%) 내린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전날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7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사 추정치보다 부진한 수치다.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더존비즈온은 전날 하한가로 떨어졌고, 이날도 이틀째 내림세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실적은 기대에 못미쳤으나 하반기 전망은 밝다며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내리기는 했지만,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400원(1.97%) 내린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전날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7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사 추정치보다 부진한 수치다.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더존비즈온은 전날 하한가로 떨어졌고, 이날도 이틀째 내림세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실적은 기대에 못미쳤으나 하반기 전망은 밝다며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내리기는 했지만,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