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 갤럭시U 판매 앞두고 ‘열공’ 모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U(SHW-M130L)’ 출시를 앞두고 LG U+ 판매사원들이 학업 모드에 돌입했다.
LG U+(부회장 이상철)는 삼성전자 교육 강사들이 10일부터 일주일 간 직접 전국 영업 현장을 순회하며 판매사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판매사원들이 ‘갤럭시 U’의 기능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갤럭시 U’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갤럭시U’는 1GHz의 CPU에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3.7인치 AMOLED 플러스, 안드로이드 OS 2.1등을 지원하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은 물론 오픈 예정인 ‘OZ스토어’ 등을 통해 LG U+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 U+ 관계자는 "이달 중순 갤럭시 U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LG전자, 팬택 등의 스마트폰 5종 내외를 내놓으며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LG U+(부회장 이상철)는 삼성전자 교육 강사들이 10일부터 일주일 간 직접 전국 영업 현장을 순회하며 판매사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판매사원들이 ‘갤럭시 U’의 기능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갤럭시 U’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갤럭시U’는 1GHz의 CPU에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3.7인치 AMOLED 플러스, 안드로이드 OS 2.1등을 지원하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은 물론 오픈 예정인 ‘OZ스토어’ 등을 통해 LG U+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 U+ 관계자는 "이달 중순 갤럭시 U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LG전자, 팬택 등의 스마트폰 5종 내외를 내놓으며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