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수출진흥 무역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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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기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무역금융 지원이 거의 없는 특수수출거래에 대해 ‘수출진흥금융’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서(보증비율 100%)를 활용해 특수수출거래에 필요한 신용장 개설 및 관련 결제자금을 지원하고,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용등급 BBB이상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우대키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서 발급은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보증한도는 직수출실적 등을 반영해 1개 업체당 30억원 범위내로 운용된다.
특수수출거래는 수출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는 중계무역,위탁가공무역 및 외국 인도수출 형태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지만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없어 그동안 수출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기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서(보증비율 100%)를 활용해 특수수출거래에 필요한 신용장 개설 및 관련 결제자금을 지원하고,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용등급 BBB이상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우대키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서 발급은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보증한도는 직수출실적 등을 반영해 1개 업체당 30억원 범위내로 운용된다.
특수수출거래는 수출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는 중계무역,위탁가공무역 및 외국 인도수출 형태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지만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없어 그동안 수출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