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KCT와 소프트스위치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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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는 11일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가입자용 소프트스위치(SS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소프트스위치는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가입자용 SSW-5번식으로, 오는 9월말까지 구축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제까지 KCT에 구축한 가입자 수용 SSW는 총 4식으로 120만 수용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1식을 추가함으로써 150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템즈는 KCT 기업 고객을 위해 IP기반의 음성과 데이터 및 UC솔루션 연계 등 다양한 인터넷전화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유무선 통합에 따른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AII IP기반의 FMC(유무선통합) 솔루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에 납품되는 소프트스위치는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가입자용 SSW-5번식으로, 오는 9월말까지 구축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제까지 KCT에 구축한 가입자 수용 SSW는 총 4식으로 120만 수용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1식을 추가함으로써 150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템즈는 KCT 기업 고객을 위해 IP기반의 음성과 데이터 및 UC솔루션 연계 등 다양한 인터넷전화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유무선 통합에 따른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AII IP기반의 FMC(유무선통합) 솔루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