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01분 현재 코리아본뱅크는 전일대비 150원(14.71%) 급락한 870원을 기록 중이다.

코리아본뱅크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마련키 위해 189억4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