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소형 우선株, 약세장서 상한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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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일 급락 중인 가운데 중소형 우선주들이 '상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17% 내린 1737.59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상한가를 기록 중인 12개 종목 중 11개 종목을 중소형 우선주가 차지, 연일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벽산건설우와 금호산업우가 각각 8거래일과 7거래일 연속 '줄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우 LS네트웍스우 노루페인트우 SK네트웍스우 대우차판매우 등도 이틀 이상 연속 상한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17% 내린 1737.59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상한가를 기록 중인 12개 종목 중 11개 종목을 중소형 우선주가 차지, 연일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벽산건설우와 금호산업우가 각각 8거래일과 7거래일 연속 '줄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우 LS네트웍스우 노루페인트우 SK네트웍스우 대우차판매우 등도 이틀 이상 연속 상한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