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 방송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일부 미디어주들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디지틀조선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치솟아 2325원을 나타내고 있다.

ISPLUS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1765원에 거래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1일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방송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이 오는 17일 발표한다고 전했다.

기본계획안 발표 이후 공청회 등 여론수렴에 착수해 9월 초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