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격, 휴가철 맞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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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메라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캐논 IXUS-200 모델은 대당 2만5000원(6.4%) 하락한 36만5000원, DSLR EOS-450D 모델은 7만7000원(9.6%) 떨어진 72만3000원에 거래됐다. 니콘 Coolpix S-640 모델은 대당 25만원, DSLR D-700 모델은 258만원으로 각각 4만원(13.7%), 20만원(7.1%) 내렸다.
이 같은 하락세는 휴가철을 맞아 카메라 수요가 감소하고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판매처별로 소폭 차이는 있었으나 신제품 출시로 기존 모델 가격은 평균 6.4%~13.7%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캐논 IXUS-200 모델은 대당 2만5000원(6.4%) 하락한 36만5000원, DSLR EOS-450D 모델은 7만7000원(9.6%) 떨어진 72만3000원에 거래됐다. 니콘 Coolpix S-640 모델은 대당 25만원, DSLR D-700 모델은 258만원으로 각각 4만원(13.7%), 20만원(7.1%) 내렸다.
이 같은 하락세는 휴가철을 맞아 카메라 수요가 감소하고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판매처별로 소폭 차이는 있었으나 신제품 출시로 기존 모델 가격은 평균 6.4%~13.7%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