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증련 금융투자캠프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월 11일~12일 양일 간 부산․울산․경남 증권투자동아리 대학생 연합(이하 약칭 부증련)의 제 1회 금융캠프가 부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85여명의 부증련 회원이 참석하였고, 부산경제진흥원, 금융투자협회, BS투자증권 공동주최 및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내화 컨설턴트(Son&Lee 컨설팅그룹 대표 컨설턴트) 의 성공학 강연과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의 최신 글로벌 금융환경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부증련 학생들의 산업분석 대회에 노효종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심사 및 강평을 했다.
이를 통해 부증련 회원들은 학교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금융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또한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제 업계에서의 모습과 전망들을 엿들을 수 있었다.
양재혁 부증련 회장(부산대 경제학과 3학년)은 지역 내 동아리들이 모여서 개별 동아리 단위에서는 하기 힘든 일을 힘을 모아서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을 열고 있으며 기업탐방, 중․고교생의 경제교사 사업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금융캠프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개최된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 인력들이 꿈에 다가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지역 내에서의 동아리 연합이 직접 개최한 금융캠프는 처음 있는 일로서 부증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부증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학생증권동아리의 연합으로, 2008년 2월 설립되어 이번이 3년째 이다. 부증련은 수동적인 동아리 연합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연합 내 동아리간의 화합을 다지며 연합 내 사업을 진행하며, 이와는 별도로 각 동아리별로 주 1~2회씩 모여 경제·증권 공부를 하는 세션을 가진다. 또 동아리별로 자산을 모아 자체펀드를 운용하면서 실제투자를 하며 실전을 통한 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큰 규모의 행사를 열기도 하는데, 작년 6월에는 "금융 중심지 육성방안"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으며 작년 12월에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증권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기업탐방 및 선박금융 탐방을 다녀왔으며 중․고교생을 위한 경제교사 활동도 하고 있다.
부증련에는 현재 경성대 펀더멘털, 동서대DFLC, 동아대 증권연구회, 부경대 증권투자클럽, 부산대 SMP 등 5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내화 컨설턴트(Son&Lee 컨설팅그룹 대표 컨설턴트) 의 성공학 강연과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의 최신 글로벌 금융환경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부증련 학생들의 산업분석 대회에 노효종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심사 및 강평을 했다.
이를 통해 부증련 회원들은 학교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금융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또한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제 업계에서의 모습과 전망들을 엿들을 수 있었다.
양재혁 부증련 회장(부산대 경제학과 3학년)은 지역 내 동아리들이 모여서 개별 동아리 단위에서는 하기 힘든 일을 힘을 모아서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을 열고 있으며 기업탐방, 중․고교생의 경제교사 사업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금융캠프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개최된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 인력들이 꿈에 다가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지역 내에서의 동아리 연합이 직접 개최한 금융캠프는 처음 있는 일로서 부증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부증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학생증권동아리의 연합으로, 2008년 2월 설립되어 이번이 3년째 이다. 부증련은 수동적인 동아리 연합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연합 내 동아리간의 화합을 다지며 연합 내 사업을 진행하며, 이와는 별도로 각 동아리별로 주 1~2회씩 모여 경제·증권 공부를 하는 세션을 가진다. 또 동아리별로 자산을 모아 자체펀드를 운용하면서 실제투자를 하며 실전을 통한 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큰 규모의 행사를 열기도 하는데, 작년 6월에는 "금융 중심지 육성방안"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으며 작년 12월에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증권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기업탐방 및 선박금융 탐방을 다녀왔으며 중․고교생을 위한 경제교사 활동도 하고 있다.
부증련에는 현재 경성대 펀더멘털, 동서대DFLC, 동아대 증권연구회, 부경대 증권투자클럽, 부산대 SMP 등 5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