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초고층복합빌딩사업단(단장 이필원)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고층 빌딩과 관련한 60개의 기술을 시험 적용할 빌딩 및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예비공모를 오는 23일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비공모 사업자는 빌딩 층수가 100층,높이가 400m 이상이거나 50∼99층,200m이상의 높이의 빌딩을 보유한 사업자여야 하며 2014년10월까지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유치기관으로 선정되면 초고층건축사업 추진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며 예산 등도 지원된다고 초고층복합빌딩사업단은 설명했다.

예비공모에 대한 양식 등은 사업단 홈페이지(http://www.supertall.org)를 참고하면 된다.(031)370-9522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