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2 10:58
수정2010.08.12 10:58
[한경닷컴]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오는 14~15일과 22일 방문객 1500명에게 5000원권 교통카드를 무료로 주는 ‘지구사랑 캠페인’을 연다.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마련된 특별부스 현장에 마련된 컴퓨터를 통해 타임스퀘어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교통카드를 준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