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 2분기 영업익 21억…3.9%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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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엠피는 12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0억90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1분기 대비 2.7% 감소한 207억8800 만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6억6300만원으로 28.3% 증가했다.
대진디엠피는 지난 1분기 주력 품목인 프린터 고무 부품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영업이익이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1분기만에 이익률을 예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대진디엠피 관계자는 "프린터 고무 부품과 LED 조명 등 주력 제품들이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2분기에 원•환율이 상승하며 외화자산에 대한 평가 이익이 증가한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대진디엠피는 지난 1분기 주력 품목인 프린터 고무 부품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영업이익이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1분기만에 이익률을 예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대진디엠피 관계자는 "프린터 고무 부품과 LED 조명 등 주력 제품들이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2분기에 원•환율이 상승하며 외화자산에 대한 평가 이익이 증가한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