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피제이,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연매출 2천억 무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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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피제이는 12일 올 2분기에 매출액 402억, 영업이익 29억, 당기순이익 1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기간 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180% 증가했다. 순이익은 45% 감소했다.
올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823억5100만원, 영업이익은 59억2900만원을 거뒀다.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에도 불구, 영업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것.
회사 측은 주력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codes combine)에 과감한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효율적인 매장은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력과 내재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업황이 더 좋기 때문에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인 2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올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823억5100만원, 영업이익은 59억2900만원을 거뒀다.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에도 불구, 영업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것.
회사 측은 주력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codes combine)에 과감한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효율적인 매장은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력과 내재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업황이 더 좋기 때문에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인 2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