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011년 1월 방영을 확정한 드라마 '드림하이'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용준, 박진영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될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오디션은 1차부터 3차까지 오디션 단계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연예 예술 고등학교’를 다루게 되는 '드림하이'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주요 스토리로 슈퍼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장르를 포괄하는 본격 원소스멀티유즈 드라마로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