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경기회복에 따른 민간소비 확대와 신용카드 사용의 편의성 개선,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신용카드 사용률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이런 점이 영업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5%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한국전화번호부 지분 처분으로 134억원의 세액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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