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USPGA챔피언십을 앞둔 12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 때 비가 내리자 맨발로 샷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회 코스인 위슬링 스트레이츠GC가 파(70)에 비해 긴 7507야드인 데다 비까지 내려 장타자들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 1라운드는12일 오후 9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로 인해 파행됐다.

/콜러(미 위스콘신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