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종사해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해당 분야 최고 기능인 21명을 2010년도 '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고용부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행사 때 21명의 명장에게 증서와 휘장을 수여하며 이들에게는 일시장려금 2천만원과 기능장려금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됩니다. 한편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21명을 포함해 1986년 이후 명장 반열에 오른 최고 기능인은 모두 496명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