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사흘만에 반등…사상최대 2Q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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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 발표 후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00원(1.53%)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개장 전 2010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6억원, 영업이익 707억원, 당기순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리니지가 비즈니스모델 다변화와 고객 중심의 업데이트를 통해 호조세를 유지하면서 2009년 4분기(1973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 높은 분기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00원(1.53%)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개장 전 2010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6억원, 영업이익 707억원, 당기순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리니지가 비즈니스모델 다변화와 고객 중심의 업데이트를 통해 호조세를 유지하면서 2009년 4분기(1973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 높은 분기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