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횡령설이 제기된 클라스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13일 오전 9시09분 현재 클라스타는 전일대비 55원(14.47%) 하락한 32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클라스타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 납입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