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반등 시도…"중장기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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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가가 2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화는 전날 대비 450원(1.05%)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일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에 대해 "방산품과 항공기부품을 중심으로 화약부문의 영업성장률은 앞으로 3년간 28.5%에 달할 것"이라며 "자체사업의 내실 강화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업가치의 성장 동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기존 4만65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화는 전날 대비 450원(1.05%)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일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에 대해 "방산품과 항공기부품을 중심으로 화약부문의 영업성장률은 앞으로 3년간 28.5%에 달할 것"이라며 "자체사업의 내실 강화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업가치의 성장 동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기존 4만65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