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범 거창군 도의원, 심장마비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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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제2선거구 신주범(45) 도의원이 12밤 11시께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후 8시 여자축구 클럽과 경기를 뛰던 중 쓰러져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심장마비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신 의원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거창군의회 재선과 이번 6·2동시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도의원에 당선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 의원은 이날 오후 8시 여자축구 클럽과 경기를 뛰던 중 쓰러져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심장마비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신 의원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거창군의회 재선과 이번 6·2동시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도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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