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1건 2,500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0년 8월 셋째주(8월16~2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삼성테크윈 111회차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1건 2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주(8월9~13일) 발행계획인 10건, 846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5963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올해 들어 가장 작은 규모인 2500억원 발행에 그쳐 한산한 분위기이다. 휴가시즌인데다, 기업들이 이번주 금통위 결과를 주시하며 짙은 관망세를 나타낸 데 따른 것으로 금융투자협회는 해석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건 2000억원, ABS 10건 5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0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는 전주(8월9~13일) 발행계획인 10건, 846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5963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올해 들어 가장 작은 규모인 2500억원 발행에 그쳐 한산한 분위기이다. 휴가시즌인데다, 기업들이 이번주 금통위 결과를 주시하며 짙은 관망세를 나타낸 데 따른 것으로 금융투자협회는 해석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건 2000억원, ABS 10건 5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0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