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오는 14일에 광주와 부산에서 온라인 투자자문서비스인 ‘SAY’ 무료 시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강연회는 오후 1시부터 광주 서구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다. 최중석 파트너가 강사로 나서 '주식투자와 하반기 유망종목'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부산 동구 소재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5번, 7번 출구)에서도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김우식, 김춘석, 박병욱 파트너가 '2010년 하반기 시장전망 및 유망종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시황설명회에 참석한 고객 중 현장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치약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SAY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기준 예탁자산을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춰줄 예정이다.

SK증권 SAY 무료 시황설명회는 개인투자자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SAY 홈페이지 (http://say.s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