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1Q 순익 606억…세일즈앤트레이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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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3일 1분기 영업이익(4~6월) 922억원, 세후 순이익 60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0.6%, 49.8% 줄었다.
매출액은 1조12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8.1% 감소했다.
대우증권은 "1분기 실적이 감소한 것은 채권을 포함하고 있는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수익이 74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20억원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브로커리지부문은 1분기 주식시장이 전분기와 유사한 일평균 거래대금을 나타내면서 전분기 수준인 1085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WM부문에서는 수익증권, Wrap, ELS 등 금융상품판매 잔고가 3개월 동안 4조원 이상 증가하며 44조원을 기록, 292억원을 달성했다.
IB부문에서는 한진해운과 LG이노텍 등의 유상증자, 만도 IPO, 우리금융 블록딜 등 대규모 딜에 참여하고, ABS에서 1조원 이상의 공모 실적 등을 기록하면서 155억원의 수익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매출액은 1조12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8.1% 감소했다.
대우증권은 "1분기 실적이 감소한 것은 채권을 포함하고 있는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수익이 74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20억원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브로커리지부문은 1분기 주식시장이 전분기와 유사한 일평균 거래대금을 나타내면서 전분기 수준인 1085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WM부문에서는 수익증권, Wrap, ELS 등 금융상품판매 잔고가 3개월 동안 4조원 이상 증가하며 44조원을 기록, 292억원을 달성했다.
IB부문에서는 한진해운과 LG이노텍 등의 유상증자, 만도 IPO, 우리금융 블록딜 등 대규모 딜에 참여하고, ABS에서 1조원 이상의 공모 실적 등을 기록하면서 155억원의 수익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